똘레랑스는 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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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와 사귈 수 있는 남자분?
“당신은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와 사귈 수 있나?” 천박한 질문이다. 이 질문을 언론이 던졌다고 치자. 안봐도 비디오다. 그 언론사가 과연 어떤 비판에 직면하게 될지는.
본질은 루저녀에게 있지 않다. 그렇다고, 누구말처럼, 녹화중 돌발발언에 대한 편집상 오류에 있는 것도 아니다. 문제의 본질은 출연자에게 던져진 제작진의 질문 자체에 있었다.
극과극: 연애관, 나는 키 작은 남자와 사귈 수 있다.”
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이러니까 키작은 남자가 속좁다는 얘기를 듣는거다.
키가 작은 한 남성이 “정신적” 명예훼손을 입었다며 1000만원의 손해배상 조정신청을 내셨댄다. 한 여대생이 “키작은 남자는 루저”라고 말한 것을 그대로 방송했다는 이유다. 이 키작은 남성 제대로 상처받으셨다. “인격적으로 모멸감을 주는 발언”이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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