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9일 목요일

문창극이 친일파는 아니랬더니, 쉴드치지 말랜다.. 별

창극이가 총리가 되어도 좋다고 했냐?
아니면 청문회까지는 무사히 치르게 하자고 했냐?
니들에게 악은 오로지 친일파밖에 없냐?
친일파만 아니라고 하면, 다 괜찮은 거냐?

또, 방향이 같으면,
세부적인 견해가 다르더라도..
견해의 차이를 인정하고..
같이 갈 생각을 모색해야지.
니들같이 자기 견해랑 조금이라도 다르다싶으면..
쉴드친다느니, 적으로 간주하고
닥반해대는 거..
그게 궁극적으로 니들이 꿈꾸는 세상을 위해서
도움이 되겠어?  해가 되겠어?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들을 좀 해보라고..

잘 보라고.. 친일파와 창극이의 공통점과 차이점..
니들은 딸랑 공통점 한두개 붙잡고
친일파라고 노래를 부르는데...
그게 창극이같은 극우 근본주의를 막는데,
그게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공통점

 1. 조선 후기 지배층의 무능력 강조
 2. 조선후기의 극심한 만성이고 극심한 게으름과 비위생적인 모습  강조
 3. 둘다 또라이
 
차이점 :

1. 게으름의 원인
친일파 : 조선사람들 게으름과 비위생적인 모습은 민족성이다.
문창극 : 원래 우리 민족성은 깨끗하고 부지런한데,
            조선후기의 게으름과 비위생적인 모습은 조선유교문화 때문이다.


2. 게으름의 해법
 친일파 : 식민지배만이 근대화의 길이었다.
 문창극 :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의학, 공학 등의 실용학문에 힘쓰는 한편,
            유교. 더나아가 문사철 인문학에 힘쓰지 말아야 한다.
            문사철 인문학은 입만 벌려서 먹고 사는 게으른 자의 학문이고.
            공산주의도 다 이런 맥락이다.

3. 식민지배.
 친일파 : 축복
 문창극 : 우리 민족을 단련시키려고 하느님이 준 고통과 시련.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