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창원 - 출처미상, 날짜미상
그 범행이 보였던 잔혹성과
그 인간을 특성을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잔혹하게 부모를
토막 살해한 사건도 있고
학교를 떠난 고등학생들이
같이 가출을 하던 학생을 살해하고
아킬레스건을 절단해서
모든 피를 빼고
시신을 유기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런 잔혹성 그 자체는 사실
전문적으로 분석하다보면
그들 입장에서
두려움의 소상이 많아요..
잡히고 싶지 않다,
잡히고 싶지 않다.
큰 일 저질렀다 어떡하지?
그 다음에 잡히지 않기 위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다보면
판단이 흐려지는 거죠.
우리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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